“서로 사랑합시다”
“거저받았으니 거저주어라”

성좌산기도원은 1997년에 故최양자 권사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에서 신앙생활 하면서 주님께서 “여기를 떠나라, 너는 내 일을 하라” 하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1988년 돈 만원과 옷 두벌을 가지고 무작정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서울 딸 집과 수원 아들 집에 머물면서 집회가 시작되었고 기적과 이적들이 나타나면서 소문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장소가 비좁게 되었고, 전국 교회에 집회로 불이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10년의 광야 같은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과 같은 나주로 내려와 지금의 성좌산 기도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서로 사랑합시다”(요 13:34), “거저받았으니 거저주어라(마 10:8)”

죄인을 찾아오신 주님은 故최양자 원장에게 값진 선물(신유,축사,예언,영서,대언,입신,희락)을 주셨습니다. 故최양자 원장은 받은 은혜가 너무 컸기에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 10:8)라는 말씀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이 두 말씀을 가슴에 품고 성좌산기도원을 이끌어 왔습니다.

주님께 사랑에 빚진 자가 되어 주님의 마음으로 첫 사역을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주님 오실 때까지 사랑을 흘러 보내기 위해 오는 모든 이들에게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석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채워져 가고 있습니다.

성좌산기도원·성소교회는 건강한 교단, 건강한 교회로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백석교단 수원노회 소속된 단체입니다. 교단의 학교는 백석대학교를 두고 있습니다. 본 기도원은 초 교파적으로 강사목사님들이 오셔서 말씀을 증거하고 계시고, 모여 기도하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도원의 발자취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님이 하실 것을 기대하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도원으로 될 것입니다.